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경기도 "삼성전자 평택공장 9월께 착공가능"

시계아이콘00분 24초 소요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글자크기

[아시아경제 이영규 기자]경기도와 김문수 경기도지사의 최대 업적중 하나인 삼성전자 평택공장의 분양 매매계약이 이르면 8월말, 늦어도 9월초에는 성사될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당초 경기도가 계획했던 6월에 비해서는 2개월 가량 지연된 것이다.


경기도 관계자는 28일 "작년 12월 (삼성전자와 경기도간에) 입주체결이 이뤄져 분양 매매계약이 올해 6월쯤 진행될 것으로 예상했지만, 가격 등을 놓고 협의가 진행되면서 조금 늦어지고 있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국비 지원결정이 지연되는 것도 분양 매매계약 체결을 더디게 하는 요인"이라고 덧붙였다. 그는 하지만 "오는 8월말이나 9월초에는 분양 매매계약이 체결될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이럴 경우 경기도는 9월부터는 본격적인 공장 착공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삼성전자 평택공장은 평택시 모곡동, 지제동, 장담동과 고덕면 일대 120만평 규모의 고덕국제신도시에 들어서며, 태양전지와 LED(발광다이오드) 등을 생산하게 된다.




이영규 기자 fortune@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