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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기표, 녹색사민당 대표로 선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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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달중 기자] '영원한 재야인사'로 불려온 장기표 전태일재단 이사장이 신생정당의 대표를 맡았다.


장 이사장은 27일 영등포구의 한 건물에서 창당 발기인대회에서 '녹색사회민주당' 대표로 선출됐다. 창당은 오는 9월28일이다.


녹색사민당은 이날 창당취지문에서 "대한민국의 총체적 위기를 극복하고 모두가 자아실현의 보람과 기쁨을 누리며 살기 위해서는 사회민주주의와 생태주의를 국가운영과 삶의 기본이념으로 삼아야 한다"고 밝혔다.


녹색사민당은 주요 정책으로 모든 국민의 의식주ㆍ의료ㆍ교육 보장, 모든 질병의 건강보험 보장, 대학교육까지 무상, 65세 이상 노령연금 월 40만원, 장애인 월 40만원 소득 보장, 영구임대주택 대량공급, 누진율 강화로 사회보장재원 확보 및 준조세 폐지 등을 제시했다.




김달중 기자 d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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