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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동양텔레콤, 지분투자사 부도에..급락세

시계아이콘읽는 시간17초

[아시아경제 천우진 기자] 동양텔레콤이 지분을 투자한 회사 사이버넷의 부도로 하락세다.


27일 오전 9시35분 현재 동양텔레콤은 전날보다 60원(5.97%) 내린 945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날 동양텔레콤은 전날 10억원(지분율 6.1%)을 출자한 사이버넷에 부도가 발생했다고 공시했다.


동양텔레콤은 "이번 부도로 43억6100만원 규모의 추가 대손이 예상되며 전액 반기보고서에 반영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또한 지난 4월 경인전자와의 합병에 따른 합병재무제표에 사이버넷의 경영상태를 반영해 추가대손충당금 24억3800만원을 설정했고, 이에따라 실질적인 대손금액은 19억2300만원 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이번 부도로 인한 영업손실은 5400만원수준"이라고 덧붙였다.




천우진 기자 endorphin00@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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