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인기 남성 듀오 킨키키즈 멤버 도모토 코이치가 첫 내한공연을 펼친다. 도모토 코이지는 오는 9월 솔로 첫 해외 공연으로 한국과 대만을 찾을 계획이다. 지난 25일 킨키 키즈의 공식 사이트에 이미 확정된 일정이 올라온 상태. 9월 10일 서울 올림픽홀에서 진행될 < KOICHI DOMOTO 2011 BPM IN SEOUL > 은 도모토 코이치의 첫 내한 공연으로 한국에 많은 팬을 가지고 있지만 한번도 한국을 찾은 적 없는 킨키키즈의 도모토 코이치의 내한 소식이라 벌써부터 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1997년 데뷔한 도모토 코이치는 킨키키즈의 멤버로 가수이자 배우, MC로 활약 중이며 SMAP, 아라시, 칸툰, NEWS 등이 속한 쟈니스 소속 아티스트다. 이들이 발매한 싱글은 발매 후 모두 오리콘 싱글 차트 1위를 달성했을만큼 일본에서 인기를 자랑하고 있으며 도모토 코이치는 2006년 첫 솔로 활동을 펼치면서 활동을 영화와 무대로 넓혀가고 있다. 도모토 코이치는 9월 첫 공연에 앞서 8월 둘째 주에 프로모션 차 한국을 찾을 예정으로 Mnet <엠카운트다운> 에 출연할 예정이다.
사진 제공. CJ E&M
10 아시아 글. 김명현 기자 eighte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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