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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박지성 기자]LS산전은 LS전선·LS엠트론과 합동으로 25일부터 이틀간 '사랑나눔 헌혈 릴레이' 행사를 개최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3사 임직원 200여명이 참가했으며 여기서 모인 헌혈 증서는 혈액 부족으로 도움이 필요한 임직원 가족 또는 지역 단체에 기부할 계획이다.
LS산전 관계자는 "국내 헌혈률이 4~5% 수준으로 매우 낮고 특히 하절기에는 방학, 휴가 등으로 혈액 수급에 큰 어려움이 있다는 통계를 고려해 행사를 마련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LS산전은 사랑나눔 헌혈 릴레이를 매년 2회로 정례화해 각 지방 사업장으로 확산시키는 한편 그룹 계열사들이 함께 할 수 있는 다양한 봉사활동을 적극 발굴한다는 방침이다.
박지성 기자 jise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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