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공순 기자]미국 시카고 상품선물거래소(CME)는 현지시간으로 25일 미국 국채 거래에 대한 증거금을 이날부터 인상한다고 발표했다.
선물거래소는 이날 회원들에게 보낸 공지에 따르면 미국 국채에 투자시 납입하는 증거금을 1485달러에서 1755달로 인상한다고 전했다.
이는 미국에서 국채 상한선 증액 조정을 위한 협상이 실패할 경우, 국채 가격이 급변동할 것에 대비한 것으로 보인다.
이공순 기자 cpe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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