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은별 기자] 뉴욕 증시가 기술주의 상승세로 초반 낙폭을 회복하고 있다.
25일(현지시간) 낮 12시50분 현재 다우지수는 직전 거래일대비 0.27% 하락한 1만2646.46을 기록하고 있으며, S&P 500지수는 0.17% 하락한 1342.71에 거래되고 있다.
나스닥지수의 경우 하락폭을 모두 회복하고 2858.72를 기록중이다.
종목별로는 세무 관련 소프트웨어 개발업체 인튜이트(Intuit), 모토로라 등 기술주 대표 종목들이 1.8% 이상 상승하며 강세다.
이날 뉴욕 증시는 지난 주말 채무협상이 난항을 겪었다는 소식에 불안감을 보이며 장 초반 30분간 1% 가까이 하락세를 보인 바 있다.
김은별 기자 silverst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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