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은별 기자] 미국 뉴욕의 JFK국제공항에서 주인없는 가방이 발견돼 일시 대피령이 내려졌다.
25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이날 오전 7시40분경 아메리칸항공의 비즈니스 클래스 라운지에서 미확인 가방이 발견돼 주변 구역에서 승객 대피령이 내려졌으며, 당국은 이 가방에 대한 조사를 벌였다.
그러나 조사 결과 문제의 검은색 가방에는 거의 아무것도 들어있지 않은 것이 확인됐으며, 오전 9시경 대피령은 해제됐다.
김은별 기자 silversta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