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윤재 기자] CJ푸드빌(대표 김의열)의 외식·프랜차이즈 브랜드가 휴가철을 맞아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5일 밝혔다.
뚜레쥬르는 이달말까지 우유식빵, 소보로빵, 크림치즈 데니쉬 등 인기제품 20종을 2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하고, 1만2000원 이상 구매시 피서철 물놀이 용품을 증정한다.
AD
한식 브랜드 비비고는 ‘더위극복세트메뉴’와 ‘막걸리세트’, ‘한(寒)여름 세트’ 등 여름 세트를 9월 중순까지 판매한다고 전했다. 차이나팩토리는 ‘중국식 냉면’, ‘X.O 공심채 볶음’ 등 계절 한정메뉴 2종을 출시했다. 차이나팩토리는 8월 한달간 계절 한정 메뉴를 포함한 행사메뉴를 주문하는 고객에게 CJ제일제당의 한뿌리, 보이티 등을 선착순 증정하는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또 씨푸드 패밀리레스토랑 씨푸드오션은 다음달 말까지 갈릭버터를 발라 오븐에서 구워낸 스노우크랩 ‘그릴드 크랩팟’과 연어 스테이크에 새우, 전복, 홍합, 가리비를 더한 ‘오션스 플래터’, 라즈베리 소스를 곁들인 ‘립아이 스테이크’ 등 대표 메뉴 3종의 가격을 5% 인하한다. 3가지 중 하나를 주문하는 고객에게 추첨을 통해 오션월드 2인 무료입장권도 제공한다.
이윤재 기자 gal-run@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