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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유진(30)과 기태영(32) 커플이 드디어 오늘 부부로 맺어진다.
유진 기태영은 오늘 오후 1시 경기도 안양 인덕원의 한 교회에서 양가 친지들과 가까운 지인들만 초대해 비공개 결혼식을 올린다.
이날 결혼식 주례는 이들이 다니는 교회의 담임목사가 맡았으며 사회는 같은 교회를 다니는 인연으로 배우 류승룡이 진행한다.
유진 기태영은 2010년 1월 종영된 MBC 드라마 '인연만들기'에서 연인으로 출연하며 사랑을 키워왔으며 지난 5월 11일 각자의 팬카페를 통해 결혼 소식을 알려 화제가 됐다.
한편 이들 커플은 결혼식을 마친 후 25일 유럽으로 신혼여행을 떠날 예정이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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