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영식 기자] 유로존 정상회의에서 그리스 2차 지원안이 합의되면서 유럽 주요 주가지수가 22일(현지시간) 일제히 상승 출발했다.
영국 FTSE100지수는 현지시간 오전 8시5분 현재 전일대비 32.41포인트(0.55%) 상승한 5932.30에 거래되고 있다. 바클레이즈, 보다폰, HSBC가 상승세를 이끌고 있다.
프랑스 CAC40지수는 오전 9시5분 현재 30.21포인트(0.79%) 오른 3846.96을, 독일 DAX30지수는 54.31포인트(0.74%) 상승한 7344.45를 나타내고 있다. 프랑스 증시에서는 BNP파리바와 소시에테제네랄, 악사가 오르고 있으며 독일 증시에서는 도이체방크, 다이믈러, 알리안츠가 강세다.
김영식 기자 gra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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