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정호창 기자]긴 장마가 이어지며 수혜주로 꼽혀 최근 강세를 보이다 차익매물로 잠시 주춤했던 골프존이 재상승세를 보이며 강세다.
22일 오전 10시22분 현재 골프존은 전날보다 5200원(7.42%) 오른 7만53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근 한달여만의 최고가다. 이 시각 현재 KB투자증권, 미래에셋증권 등을 통해 매수세가 몰리고 있다.
골프존은 지난달 중순부터 이달 중순까지 한달 동안 매장 시뮬레이터 기계당 라운드수 집계 결과 전년 동기대비 3.2%, 전월 대비 10.2% 증가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실적 증가에 대한 기대감으로 최근 주가가 상승세를 나타내고 있다.
정호창 기자 hoch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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