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승미 기자]지식경제부는 국내 디자인 전문기업 13곳을 골라 기업당 향후 2년간 최대 6억원씩 지원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들 기업들은 LED 응용기기, 스마트 의료기구, 건강 실버 상품 등 미래를 선도해나갈 제품의 디자인 개발을 하게 된다.
지경부 관계자는 "3000여 디자인 전문기업 가운데 현재 46개사에 이르는 우수 디자인 전문기업이거나 매출액 대비 디자인 기술개발 지출액이 5%이상 또는 매출액 대비 해외 수출액이 5% 이상인 업체들을 대상으로 철저한 심사를 거쳐 성장 가능성이 높은 기업들을 선정했다"고 말했다.
김승미 기자 ask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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