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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개그맨 정형돈이 홈쇼핑 '도니도니'로 돈까스 '완판남'에 도전했다. 이에 김태호 PD도 공개적 응원을 하는 등 사람들의 관심이 뜨겁다.
정형돈은 19일 '도니도니 돈가스' 2차 판매에 나섰다.
지난달 29일 정형돈은 홈쇼핑채널에 쇼핑호스트로 출연해 1시간 만에 3억 5000만원의 매출을 올린 바 있다. 이에 고무된 정형돈은 직접 개발에 참여하기도 한 '도니도니 돈가스' 2차 판매에 나선 것.
한편 정형돈이 출연 중인 MBC '무한도전'의 김태호 PD는 홈쇼핑 방송을 접하고 자신의 트위터에 "특제소스 설명 중. 28분 남았으니 어서 주문하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정형돈은 열정적으로 특제 소스를 설명하고 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멤버들 다른 방송까지 다 챙겨 주시다니 태호PD 참 인간미 있으신듯", "태호 피디님은 도니도니 드셔 보셨나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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