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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영화 속에나 나올 법한 레이저 장갑이 실제 등장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최근 한 동영상 사이트에는 레이저 장갑을 착용하고 물건을 향해 레이저를 쏘는 사람의 영상이 올라왔다. 이 장갑은 독일 발명가인 파트릭 프리베가 만든 것으로 알려졌다.
동영상 속에서 레이저 장갑을 착용한 사람은 성냥개비가 있는 방향으로 손을 뻗어 레이저를 쏘아 불을 붙이거나 벽에 달린 풍선을 터뜨리는 모습이다. 기존에 가수들이 무대 공연에서 레이저를 이용하거나 '레이저 쇼'가 벌어진 경우는 있어도 이렇게 물건을 '파괴'하는 경우가 공개되기는 처음이다.
한편 동영상에는 "사람 눈에 쏠 경우 시력을 상실할 수도 있다"는 설명이 함께 올라와 있다.
동영상을 본 네티즌들은 "실생활에서 함부로 사용되면 절대 안 되겠네요", "영화 '아이언맨'에서 나오는 것 아닌가요?" 등 놀랍다는 반응이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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