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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국채 상한 확대와 관련한 과거 말말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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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공순 기자] “지금 추세대로라면 앞으로 10년 뒤에는 미국 정부 부채는 제로가 될 것이다” - 알란 그린스펀 당시 연준 의장, 2001년 하원 청문회장에서 부시 대통령의 세금감면안을 지지하며


“정부 부채는 문제가 되지 않는다” - 2005년, 딕 체니 당시 부통령

“의회에서 국가 부채 상한선 확대를 논한다는 자체가 지도력의 실패의 증거이다” - 2006년 버락 오바마 당시 상원의원, 부채 한도 확대에 반대표를 던지며


“미국이 자신이 발행한 부채로 파산할 리는 없다, 불황시에는 정부부채가 크게 늘어나도 상관없다” - 노벨상 수상자이자 MIT대학 경제학 교수인 폴 크룩만, 2009년 초 자신의 블로그에서


“우리가 부채 상한을 높이는데 합의하지 못하고 디폴트하게 된다면 아마겟돈을 맞게 될 것이다” - 7월19일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


“진정한 변화 없이는 디폴트는 불가피하다. 통화정책 장난을 통해 우리를 끊임없이 노예상태로 몰아넣는 비밀스런 은행가 카르텔을 더 이상 용납해서는 안된다”. - 연방은행 청산을 주장하며 2012년 대선 출마를 선언한 론 폴 공화당 하원의원, 7월19일자 공개서한에서




이공순 기자 cpe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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