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장혜진이 MBC <우리들의 일밤> ‘나는 가수다’(이하 ‘나가수’)의 녹화 도중 급히 병원을 향했다. 장혜진은 18일 일산 MBC 드림센터에서 진행되는 ‘나가수’의 녹화 도중 리허설을 마치고 2차 경연을 몇 시간 앞둔 상태에서 고열로 인해 급히 인근 병원으로 향했다.
장혜진의 소속사 관계자는 <10 아시아>와 전화통화에서 “원래 몸살 기운이 있었는데 녹화를 앞두고 고열로 인해 갑자기 몸에 무리가 왔다”며 “일단 리허설만 마친 채 병원으로 가 치료를 받고 있다”라고 전했다. 이어 이 관계자는 “녹화는 참여해야 한다. 본인이 의지가 강하다. 간단한 치료 후 다시 녹화장으로 향하겠다”고 밝혔다.
장혜진은 지난 10일 방송된 1차 경연에서 카라의 ‘미스터’로 파격적인 변신을 감행했으나 7위에 머물렀다. 그러나 지난 중간점검에서 바이브의 ‘술이야’를 장혜진 특유의 감성적인 목소리로 불러 1위를 기록해 기대를 모은 바 있다.
사진 제공. 캔 엔터테인먼트
10 아시아 글. 김명현 기자 eighteen@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