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임철영 기자]이마트가 수익성 회복 분석에 강세다.
18일 오전 9시14분 현재 이마트는 전 거래일 대비 4.06% 오른 26만9000원을 기록중이다. 이 시각 외국계증권사 맥쿼리증권, CLSA증권이 매수거래원 상위에 올라있다.
유진투자증권은 이날 이마트에 대해 수익성 개선세를 보이고 있다며 투자의견 '매수'에 목표주가 32만원을 신규제시했다.
김미연 애널리스트는 "가장 고무적인 점은 그동안 의욕적으로 추진했던 상시저가정책 변경을 추진한 후 매출성장률은 유지하고 영업이익률 개선을 가져온 점"이라고 분석했다.
임철영 기자 cyl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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