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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혜련 보톡스 부작용…네티즌들 "웃으면 안되는데 웃겨"

시계아이콘읽는 시간19초

조혜련 보톡스 부작용…네티즌들 "웃으면 안되는데 웃겨" ▲ 사진 캡쳐 = MBC '세바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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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방송인 조혜련이 보톡스 시술을 언급하며 "너무 많이 넣었다"고 고백해 화제를 모았다.

16일 방송된 MBC '세바퀴'에서 MC 이휘재는 조혜련의 얼굴이 유난히 팽팽해 보인다며 "성형수술을 하지 않았냐"는 질문을 했다. 이에 조혜련은 "이마에 살짝 넣으려고 했는데 너무 넣었다"며 보톡스 시술 받았음을 공개했다.


이에 MC는 "얼굴에서 에어백이 터지겠다"며 조혜련에게 "웃어보라"고 요청했고 조혜련은 "내가 못 웃을 것 같아?"라며 웃었다. 그러나 눈과 이마 부분은 움직이지 않고 입만 웃어 출연진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방송을 본 네티즌들은 "시술 부작용이라면 어떻게 하나요?", "만약 문제가 있는 거면 웃으면 안 되는데 웃겨요", "조헤련씨 보톡스 안 맞아도 자연스럽고 예뻐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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