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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박민규 기자] 하나은행은 스마트폰뱅킹 애플리케이션인 '하나 N뱅크'의 블랙베리 전용 서비스를 개시한다고 17일 밝혔다.
하나은행은 지난 15일 블랙베리 제조사인 '리서치 인 모션(RIM)'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정해붕 전략사업그룹 부행장과 롬 로(Norm Lo) 아시아태평양 총괄 부사장, 신창석 SK텔레콤 본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전략적 제휴를 체결했다.
이에 따라 블랙베리 사용자들도 다른 스마트폰 사용자들처럼 하나은행 스마트폰뱅킹을 이용할 수 있게 됐다.
하나은행과 RIM은 이번 블랙베리 전용 서비스를 기념해 가입 고객 모두에게 블랙베리 정품 케이스를 지급한다. 또 추첨을 통해 블랙베리 태블릿PC를 준다.
박민규 기자 yush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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