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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최대열 기자]유한킴벌리는 다음달 28일까지 쉐라톤 그랜드워커힐 호텔 야외수영장 리버파크에서 수유실을 운영한다고 14일 밝혔다.
지난 2006년부터 사내에 수유실을 운영하고 있는 회사는 이번에 전문 도우미를 비롯해 수유·육아 전문용품, 기저귀 교환대 등 편의시설을 갖추고 유한킴벌리의 다양한 제품을 준비했다. 리버파크는 여름철 4만명 이상이 다녀갈 정도로 많은 인파가 몰리는 곳이다.
지난해 선보인 육아용품 전문브랜드 더블하트 제품도 활용했다. 이 브랜드는 일부 대형마트에서 점유율 40%를 넘어서는 등 1년 만에 사내 종합유아용품 대표 브랜드로 자리잡았다는 게 회사측 설명이다. 노현준 더블하트 마케팅 차장은 "수유실은 예민한 아이와 엄마를 위한 공간인 만큼 위생과 편의시설, 서비스 등에 각별히 노력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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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열 기자 dycho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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