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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치, 그리스 신용등급 강등 'B1' → 'CCC'

[아시아경제 이윤재 기자] 글로벌 신용평가사 피치가 13일(현지시간) 그리스의 신용등급을 'B+'에서 'CCC'로 강등시켰다.


지난달 S&P가 그리스의 신용등급을 강등시킨 이후 피치가 신용등급을 한꺼번에 3단계 떨어뜨린 것이다.




이윤재 기자 gal-r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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