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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너무 빠졌나? 시총 상위주 상승 출발

시계아이콘읽는 시간18초

[아시아경제 이솔 기자]코스피 시가총액 상위주들이 대거 오름세로 출발했다. 코스피 지수가 4거래일 만에 반등하면서 시총 상위주도 낙폭 만회에 나섰다.


13일 오전 9시6분 현재 코스피 시장에서 삼성전자는 전날 보다 4000원(0.47%) 오른 85만4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현대모비스와 SK이노베이션이 각각 1.03%, 1.43% 강세를 보이고 있는 것을 비롯해 현대중공업, 기아차, LG화학도 0.50~1% 상승세다. 현대차, 신한지주는 각각 0.22%, 0.20% 오르고 있다.


시총 상위 10개 종목 가운데 포스코와 KB금융만이 소폭 약세다.

앞서 이틀 동안 약세를 보이며 70포인트 넘게 빠진 코스피 지수는 이 시각 현재 전날 보다 7.45포인트(0.35%) 오른 2117.18을 기록하고 있다.




이솔 기자 pinetree19@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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