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대섭 기자] 세계맥주전문점 와바로 잘 알려진 인토외식산업이 MK홀딩스와 신규 브랜드 론칭 및 마케팅 활동 협력 등에 대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MOU로 인토외식산업은 MK홀딩스에서 제작하는 드라마와 예능, 시트콤, 영화, 공연, 뮤직비디오 등 다양한 매체를 이용해 브랜드 이미지를 높이는 마케팅을 적극 진행할 계획이다.
이효복 인토외식산업 대표는 "양사가 보유하고 있는 우수한 시스템과 인적자원이 합쳐져 신규 브랜드 성장에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며 "국내를 넘어 세계적인 브랜드로 성장하는데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김대섭 기자 joas11@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