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혜정 기자]신텍은 4일 삼성중공업 피인수설에 대한 한국거래소의 조회공시 요구에 대해 "8월 25일 조용수 외 8명이 보유하고 있던 주식 261만2338주를 주당 1만5900원, 총 415억3617만원에 양도하기로 했다"고 13일 공시했다.
이로써 삼성중공업은 지분 27%를 보유해 신텍의 최대주주가 됐다.
박혜정 기자 park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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