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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진디스플레이, LED 웨이퍼 실적 부진...목표가↓<우리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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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민아 기자]우리투자증권은 13일 일진디스플레이에 대해 예상보다 부진한 LED 웨이퍼 부분의 실적을 감안해 목표주가를 1만5000원에서 1만3500원으로 하향조정했다. 투자의견은 매수로 유지했다.


김혜용 우리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LED 웨이퍼 부분 가동률의 예상보다 더딘 회복을 반영해 올해 매출액과 영업이익을 각각 12%와 14%하향조정함에 따라 목표주가를 조정했다"고 밝혔다.


김혜용 애널리스트는 "태블릿 PC용 터치패널의 공급이 본격화되며 가파른 매출액 성장이 이어질 것으로 전망한다"며 "터치패널 부분의 높은 성장성은 여전히 유효해 투자의견은 '매수'로 유지했다"고 설명했다.


그는 " 갤럭시탭 7인치에 이어 10.1인치 모델에도 주오 터치치패널 납품업체로 선정되어 지난달부터 공급을 시작했다"며 "3분기 터치패널 매출액은 전분기대비 71% 성장해 800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했다.




이민아 기자 malee@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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