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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내 16개 연구단체장 모인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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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영규 기자] 경기도의회내 자발적 연구모임인 16개 의원연구단체 회장들이 12일 모였다.


상호 교류ㆍ협력을 통해 성숙된 도정과 의정활동을 펼쳐나가자는 취지에서다. 이날 모임은 고영인 도의회 운영위원장(민주·안산6)의 제안으로 마련됐다.

이날 간담회에서 참석자들은 2011년도 연구활동을 중간평가하고, 상호 발전방안 등을 논의했다.


고 위원장은 "연구단체간 교류ㆍ협력을 통해 한 단계 성숙된 연구활동을 추진해 나가기 위해 자리를 마련하게 됐다"고 배경을 설명했다.


이날 모임에서 이해문 지방재정연구회 회장은 지방세 감면을 위한 정책제안 등 협조를 구했으며, 김현삼 경기도 도시계획 및 주택포럼 회장은 연구단체간 세미나 등 토론회에 적극 참여하자고 제안했다.


한편, 이날 모임 참석자들은 실질적인 활동이 될 수 있도록 의회사무처에 지원방안을 마련해주도록 건의키로 했다.




이영규 기자 fortu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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