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정선은 기자]울트라건설은 오는 8월 초 보금자리주택지구 안에 최초 민간아파트 '서울 서초지구 울트라참누리' 550가구를 분양한다.
이 아파트는 최고 25층, 6개동으로 평형은 101㎡ 325가구, 118㎡ 171가구, 134㎡ 43가구, 151∼165㎡ 펜트하우스 11가구로 중대형으로만 구성된다.
위치는 서울 서초 보금자리주택지구 A1블록이다. 북쪽으로는 우면산 조망, 남쪽으로는 양재천이 접해있고 청계산조망이 가능하다.
또한 과천~우면산간 고속화도로와 강남순환 고속도로, 지하철 4호선 및 양재천을 끼고 있어 교통이 편리하다.
분양가는 분양가 상한제 적용 대상지역으로 3.3㎡당 1900만원으로 예상된다. 3년이 지나면 전매도 가능하다.
청약자격은 서울(과천)지역 청약예금가입자에게 우선권이 있으며 미달 시 수도권거주자에게 공급된다. 102㎡이하는 서울시 600만원, 수도권 300만원, 135㎡이하는 서울시 1000만원, 수도권 400만원, 135㎡초과는 서울시 1500만원, 수도권 500만원 청약예금 가입자에게 청약자격이 부여된다.
견본주택은 양재역 6번출구에서 도보로 5분거리에 있다.
문의 02-573-0002.
정선은 기자 dmsdlun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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