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수진 기자]소니코리아(대표 이토키 기미히로)는 방수 MP3 플레이어 '워크맨 NWZ-W262’를 출시한다고 12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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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출시된 워크맨 NWZ-W262는 32g의 초경량 크기로 생활 방수는 물론 운동 중 흘리는 땀이나 비, 눈에도 문제없이 사용할 수 있다. 또한 귀걸이 방식의 디자인으로 운동 중에도 편하게 착용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
소니의 곡 검색 기능인 ‘재핀(Zappin)’ 기능으로 운동을 하면서 원하는 곡을 빠르게 찾을 수 있고 초고속 충전 기능을 지원해 1시간 30분만에 충전이 완료된다. 3분만 충전해도 최대 60분까지 쓸 수 있는 퀵 차지 모드도 지원된다. 가격은 9만 9000원.
김수진 기자 sj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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