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아시아경제 이경호 기자]강원랜드는 12일 임시주주총회와 이사회를 열어 신임 대표이사에 최흥집 전 강원도 정무부지사를 , 전무이사에 김성원 전 국회사무처 특별위원회 수석전문위원을 각각 선임했다고 밝혔다.
최흥집 신임 대표는 강릉출생으로 강릉고, 관동대 경영학과, 강원대 경영행정대학원 행정학 석사를 취득했으며 강원도 총무과장과 산업경제국장, 기획관리실장, 강릉시 부시장 등을 역임했으며 2008∼2009년 강원도 정무부지사를 지냈다.
한편, 이날 강원랜드는 비상임이사에 권규섭 지식경제부 석탄산업과장과 문시영 문화체육관광부 관광진흥과장을 각각 선임했다.
이경호 기자 gungho@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