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소연 기자]웅진코웨이(대표 홍준기)가 뷰티 브랜드 ‘네이처런스 프롬’을 론칭한다고 12일 밝혔다.
새롭게 론칭한 ‘네이처런스 프롬’은 각종 유해환경과 스트레스로 손상된 피부에 천연 희귀성분들을 공급해 피부 본연의 개선능력을 향상시켜주는 힐링 뷰티 화장품이다.
피부에 해로운 파라벤, 알코올, 동물성 원료, 광물성 오일, 실리콘 오일, 색소의 사용을 최대한 배제하여 민감한 피부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네이처런스 프롬’은 베이직 라인 2종, 클렌징 라인 4종, 헤어 라인 3종, 바디 라인 4종으로 구성된다.
웅진코웨이는 최근 국내 화장품 시장이 기능성 화장품과 자연주의 화장품으로 양분되는 트렌드에 맞춰 작년 론칭한 기능성 셀 에너지 화장품 Re:NK(리:엔케이)와 함께 네이처런스 프롬으로 시장을 공략할 계획이다.
김효용 네이처런스 프롬 담당 BM은 ‘단순히 피부에 좋은 성분이 아닌 강한 생명력과 자정능력을 지닌 천연성분을 담은 제품개발을 통해 차별화된 자연주의 브랜드로 키워가겠다’고 말했다.
네이처런스 프롬은 뷰티플래너(방문판매원)를 통해 구입할 수 있다.
박소연 기자 mu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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