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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반기 역세권 분양아파트의 모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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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만6000가구 대기 중..모노(노선하나)·더블·트리플 & 개통 예정 노선 인근 분양

하반기 역세권 분양아파트의 모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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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조민서 기자]'내집마련'을 검토하고 있는 실수요자들이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조건 중 하나가 교통이다. 특히 교통이 혼잡한 수도권에서는 지하철역과의 거리에 따라 집값의 향방이 좌우되기도 한다.

부동산정보업체 닥터아파트에 따르면 올 하반기 전국 역세권 분양아파트(주상복합 포함)는 총 65곳 2만6103가구로 조사됐다. 한 개 노선이 지나는 모노 역세권을 비롯해 노선이 3개 이상 지나는 트리플 역세권, 앞으로 개통을 앞두고 있는 노선 인근 주요 분양 예정 단지 등이 포함돼 있다.

◆ 트리플 역세권


현대산업개발인 13일부터 청약을 받는 서울 마포구 신공덕동 신공덕아이파크는 195가구 중 81~142㎡ 71가구가 일반분양 물량이다. 서울지하철 5, 6호선 공덕역이 걸어서 5분, 올해 말에는 인천공항철도 공덕역도 개통될 예정이다. 공덕초등과 동도중을 걸어서 통학할 수 있고 인근에 아현뉴타운이 인접해 수혜가 예상된다.

서울 동대문구 전농7구역을 삼성물산이 재개발해 2397가구 중 83~153㎡ 486가구를 9월경 일반분양한다. 서울지하철 1호선, 중앙선 전철이 환승하는 청량리역과 2호선 신답역을 모두 걸어서 10분 정도면 이용할 수 있다. 전농초등, 동대문중이 인접해 통학이 쉽고, 주변 학군 외에도 단지 내에 학교 부지가 예정돼 있다.


대림산업이 10월경 북아현뉴타운 내에 분양하는 단지 역시 트리플 역세권이다. 1712가구 중 50~155㎡ 385가구가 일반 분양으로 배정됐다. 서울지하철 2, 5호선 환승 충정로역, 2호선 아현역이 걸어서 5분 거리다. 현대백화점(신촌점), 갤러리아(콩코스점), 롯데마트(서울역점) 등도 인접해 있다.


서울 용산구 문배동일대에 KCC건설이 주상복합아파트 112~132㎡ 232가구를 분양한다. 분양시기는 9월 예정이다. 서울지하철 1호선 남영이 걸어서 5분정도고 서울지하철 4, 6호선 환승구간인 삼각지역이 걸어서 7분 거리다. 주변에 주상복합이 밀집해 있고 동쪽으로 용산가족공원이 위치한다.


◆ 더블 역세권


GS건설은 서울 마포구 대흥동 60번지 대흥3구역 재개발을 통해 558가구 중 191가구를 분양한다. 분양시기는 8월 예정이다. 단지 앞으로 지나는 서울지하철 6호선 대흥역과 2012년에 개통 예정인 경의선 전철 서강역이 각각 1분, 8분 거리다. 용강초등, 동도중, 숭문중, 광성고, 서울여고, 숭문고는 걸어서 5~10분정도면 통학할 수 있다.


10월 롯데건설이 서울 서초구 방배동 427의 1번지에 분양하는 아파트는 서울지하철 4, 7호선 환승구간 이수역을 걸어서 5~7분이면 이용할 수 있는 곳이다. 방배2-6구역 단독주택 재건축을 통해 683가구 중 82~251㎡ 중 372가구를 일반분양한다. 방배동 일대는 단독주택이 밀집돼 최근 재건축사업이 활발히 진행 중이기 때문에 주거환경 개선을 기대해 볼 만 하다.


삼성물산은 서울 강남구 도곡동 진달래1차를 재건축해 397가구 중 43가구를 10월경 일반분양할 예정이다. 분당선 전철 한티역은 불과 걸어서 1분, 서울지하철 3호선 도곡역은 10분정도 걸린다. 대도초등, 도곡중, 숙명여중, 숙명여고, 중앙대부속고 등 명문학군이 밀집해 있고 롯데백화점(강남점), 이마트(역삼점), 강남세브란스병원 등의 편의시설 이용도 편리하다.


대림산업이 서울 성북구 보문동3가 225의 70번지 보문4구역을 재개발해 440가구 중 76~155㎡ 108가구를 분양할 계획이다. 시기는 10월로 예정돼있다. 서울지하철 6호선 보문역과 창신역이 걸어서 5분 거리다. 또 동신초등, 명신초등, 한성여중, 한성여고, 경동고 등의 학군이 밀집해 있다.


인천 부평구 십정동 182의 166번지 목화연립을 이수건설이 재건축해 261가구 중 110~121㎡ 105가구를 분양한다. 분양시기는 10월 예정이다. 경인선 전철 백운역이 단지 앞으로 지나기 때문에 걸어서 2분이면 이용할 수 있다. 인천지하철 1호선 부평삼거리역은 10분정도가 걸린다.


부산에서도 더블 역세권 분양 단지는 있다. 동원개발이 북구 구포동 261번지에 97~130㎡ 1071가구를 7월에 분양할 예정이다. 부산지하철 3호선 구포역 도보 5분, 2호선 덕천역은 8분정도가 걸린다. 낙동강이 부지 서쪽에 흘러 탁 트인 조망권이 확보된다.


◆ 모노 역세권(노선 하나)


서울 영등포구 도림동 162의 94번지 도림16구역을 GS건설이 재개발한다. 836가구 중 291가구가 일반분양 물량이고 9월경 분양이 진행될 예정이다. 걸어서 10분정도면 서울지하철 1호선 영등포역을 이용할 수 있다. 신세계백화점(영등포점), 롯데백화점(영등포점), 이마트(영등포점) 등의 대형 편의시설도 인접해 있다.


동부건설이 서울 양천구 신정동 1150의 39번지 신정2-2구역 재개발을 통해 289가구 중 82~149㎡ 94가구를 12월경 일반분양한다. 신정뉴타운에 포함된 단지로 서울지하철 2호선 신정네거리역을 걸어서 5분정도가 소요된다. 남명초등이 단지 남쪽에 접해 있어 통학이 쉽다.


대우건설과 LH는 경기 성남시 단대동 108의 6번지 단대구역을 재개발해 1140가구 중 85~164㎡ 252가구를 9월 일반분양한다. 서울지하철 8호선 남한산성입구역이 걸어서 2분이면 이용할 수 있다. 단대초등, 성남서중이 단지 양 옆으로 위치하며 수원지방법원 성남지원과 수원지방검찰청 성남지청 등 공공기관도 밀집해 있다.


경기 양주시 덕정동 417의 2번지에 서희건설이 80~110㎡ 1046가구 규모의 대단지를 분양한다. 분양시기는 10월 예정이며 도보 10분이면 경원선 전철 덕정역을 이용할 수 있다. 이마트(양주점)를 비롯해 덕정초등, 덕정중 등의 학군 통학도 가능하다.


동부건설은 인천 계양구 귤현동에 계양센트레빌2차를 분양한다. 109~175㎡ 총 710가구가 8월 분양된다. 기존에 분양된 1차 715가구와 함께 1000가구가 넘는 대단지를 이룰 전망이다. 인천지하철 1호선 귤현역이 걸어서 10분 거리다.


호반건설은 대전의 신도시 도안 2블록에 110㎡ 983가구를 9월경 분양 예정이다. 신도시 북쪽에 위치해 대전지하철 1호선 유성온천(충남대, 목원대)역이 걸어서 7분정도가 걸린다. 주변 학군으로는 봉명초등, 봉명중 등이 있다.


부산 수영구 광안동 162의 11번지에 쌍용건설이 84~218㎡ 928가구를 분양한다. 분양시기는 8월이다. 단지에서 부산지하철 2호선 광안역까지는 도보 4분거리다. 해운대 센텀시티 구역과 거리상 가까운 입지이기 때문에 부산 청약자들의 관심이 점점 높아지고 있는 단지다.


롯데건설은 부산 남구 대연동 158번지 대연1구역 재개발을 통해 514가구 중 351가구를 9월 일반분양할 예정이다. 걸어서 10분 거리에 부산지하철 2호선 경성대부경대역이 위치한다. 대연혁신도시와 인접한 단지이기 때문에 수혜가 예상된다.


반도건설은 경남 양산시 물금지구 47블록에 85㎡ 648가구를 공급하며 7월22일 모델하우스 오픈이 예정돼 있다. 걸어서 이용할 수 있는 역은 부산지하철 2호선 부산대양산캠퍼스역. 단지에서 10분 거리다.


◆ 개통 예정


분당선 전철 죽전~기흥 구간이 올해 12월 개통을 앞두고 있다. 포스코건설은 이 노선 중 운전면허시험장역(가칭) 인근 용인시 신갈동 신갈주공을 재건축해 612가구 중 83~172㎡ 51가구를 10월경 분양한다. 단지에서 역까지는 도보 7분정도가 소요된다. 기존 아파트를 재건축하기 때문에 주변 학군, 편의시설을 그대로 이용할 수 있다.


서해종합건설은 경기 용인시 중동 산15번지에 817가구를 분양한다. 분양시기는 8월 예정이다. 현재 공사는 완료됐지만 개통시기가 계속 지연되고 있는 용인경전철 어정역이 도보(7분) 이용권이다. 동백지구가 부지 맞은편에 위치해 지구 내 편의시설을 공유할 수 있다는 장점을 갖춘다.


부산 사하구 다대동 86의 6번지 다대2주공아파트를 롯데건설이 재건축해 1326가구 중 699가구를 8월 일반분양할 계획이다. 2016년 개통 예정인 부산지하철 1호선 연장구간(신평~다대포해수욕장) 도개공아파트역이 도보 5분 거리다. 단지 인근에 다선초등, 다송초등, 다송중 등의 학군이 밀집해 통학이 수월한 편이다.




조민서 기자 summe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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