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부 국립해양조사원, 스마트폰 바다낚시정보 어플장치 특허취득
[아시아경제 조민서 기자]앞으로는 스마트폰을 통해 해양레저시 필요한 정보를 현장에서 실시간으로 검색할 수 있게 된다.
국토해양부 국립해양조사원은 해양레저시 필요한 정보를 실시간으로 활용할 수 있는 스마트폰 기반의 바다낚시정보 어플장치를 개발해 특허를 취득했다고 12일 밝혔다.
국립해양조사원은 IT기술 발전에 맞춰 해양정보 이용자에 대한 편의를 제공하고, 국가에서 개발한 신기술의 지적소유권에 대한 분쟁을 사전에 예방하고자 특허를 등록하게 됐다고 밝혔다.
국립해양조사원 관계자는 "이번 특허 취득을 계기로 앞으로 해양조사 및 정보제공업무에 첨단 신기술을 개발해 국민의 해양레저활동 편의와 해양정보의 부가가치 향상에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조민서 기자 summ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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