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윤재 기자] 현대H몰(Hmall)이 '현대백화점관'에서 샤넬 화장품을 판매한다.
현대H몰은 지난 8일부터 샤넬 화장품의 공식 판매를 시작했다고 11일 밝혔다. 이에 따라 집에서도 샤넬 N˚ 빠르펭 보틀 향수, 샤넬 레 까트르 옹브르 아이섀도 등 향수, 스킨케어, 메이크업 제품 290여개를 살 수 있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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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H몰은 관계자는 "유명 브랜드 유치로 고객들의 상품 선택 기회를 높이기 위해 6개월에 걸쳐 공식 오픈을 준비해왔다"며 "샤넬 화장품을 입점을 통해 상품 경쟁력이 더욱 강화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김소연 현대H몰 명품화장품 상품기획자(MD)는 "샤넬 화장품을 온라인에서 구매하
고 싶다는 고객들의 문의가 끊이지 않았는데 이번 입점을 통해 고객들이 더욱 다양한 화장품 브랜드를 만나볼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이윤재 기자 gal-r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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