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자헛, 평창 올림픽 유치 기념 피자 공짜

[아시아경제 오주연 기자]

피자헛(대표 이승일)이 2018년 평창동계올림픽 유치 성공을 기념해 피자 무료 시식권을 증정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피자헛 공식 트위터와 페이스북을 통해 진행된다.

피자헛 페이스북에 '함께 즐겨요~피자헛' 문구를 활용해 리듬감 있고 재치있는 응원 문구를 남기는 고객과 피자헛 트위터에서 진행되는 퀴즈를 맞춘 고객 등 총50명을 추첨해 더스페셜 피자 두판 시식권을 제공할 계획이다.

또한 피겨 꿈나무들의 피겨 댄스 동영상을 보고 감상평을 남기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피자헛의 피겨댄스 동영상은 미래의 김연아를 꿈꾸는 수십 명의 어린이들이 쉽고 재미있는 댄스 동작을 연출한 플래시몹 형태의 UCC다.

오주연 기자 moon17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