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정준영 기자]한국종합기술은 걸침턱 구조를 가진 상·하판 분리식 핑거형 신축 이음장치 설치 공법을 신기술로 지정했다고 7일 공시했다.
신기술개발자는 한국종합기술외 2개사다. 이 기술은 상·하판 분리식 핑거형 신축이음장치에 있어서 상·하판 후단부에 걸침턱 구조를 둬 맞물리게 설치함으로써, 볼트부의 응력을 걸침턱으로 분산시켜 볼트 풀림과 파단 현상을 저감하는 공법이다.
정준영 기자 foxfury@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