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지선호 기자]엔씨소프트가 사상 처음을 30만원을 돌파하면서 신고가를 기록 중이다.
7일 오전 10시31분 현재 엔씨소프트는 전일대비 1만원(3.37%) 상승한 30만6500원에 거래 되고 있다.
엔씨소프트는 2분기 실적 호전이 예상되면서 장초반부터 상승세를 유지하고 있다. 전날에 이어 2거래일 연속 상승이다.
강록희 대신증권 연구원은 "게임아이템 유료화에 따라 실적이 전분기대비 호전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또 블레이드앤소울이 내년부터 실적 성장에 기여 할 것으로 보여 모멘텀이 가시화 된다는 분석이다.
2분기 실적은 K-GAAP 기준으로 매출액이 전분기 대비 2% 증가한 1350억원, 영업이익이 20% 증가한 650억원으로 예상된다.
지선호 기자 like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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