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지은 기자]우리금융지주 인수전에 참가한 국내 대형 사모펀드 'MBK파트너스'가 HK저축은행의 매각을 추진한다.
6일 금융권에 따르면 MBK파트너스는 HK저축은행의 매각을 결정하고 매각주관사로 골드만삭스를 선정한 것으로 전해졌다.
MBK는 현재 HK저축은행 지분 78.39%를 보유하고 있으며, 나머지 19.99%는 현대캐피탈이 보유하고 있다. HK저축은행은 3월말 현재 국제결제은행(BIS) 기준 자기자본비율이 업계 평균보다 높은 10.1%를 기록, 상대적으로 건전한 은행으로 평가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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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은 기자 leez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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