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임철영 기자]KB금융이 자사주 매각이 임박했다는 증권사 분석에 강세다.
6일 오후 2시21분 현재 KB금융은 전 거래일 대비 3.64% 오른 5만41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대신증권은 이날 KB금융에 대해 지금이 투자자들이 저가에 살 수 있는 마지막 바겐세일 기간이라고 보고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7만6000원을 유지했다.
최정욱 애널리스트는 "자사주 매각이 임박한 것으로 보인다"면서 "자사주 매각 불확실성이 빠르면 10일 이내 늦어도 1개월 내 해소될 것이라는 점에서 지금은 투자자들이 저가에 살 수 있는 마지막 기회로 적극적인 매수를 권고한다"고 판단했다.
임철영 기자 cyl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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