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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일본에서 40여 년간 무면허 운전을 해 온 사람이 체포돼 화제를 모으고 있다.
6일 日 매일신문 온라인판에 의하면 일본 후쿠오카 경찰서는 카토 카츠미(66)라는 남성을 도로교통법위반 혐의로 체포했다.
면허기록을 전산화 한 68년 이후 용의자가 면허를 취득한 기록이 없을 뿐만아니라 용의자 역시 "65년 경에 면허가 취소됐지만 그대로 운전하고 있었다"라고 밝혔다고.
매일신문은 이번 사건이 용의자가 5일 적신호를 무시하고 교차로를 좌회전 하다가 순찰 중인 경찰차가 이를 발견, 면허증 제시를 요구하며 밝혀졌다고 전했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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