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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씨카드, CJ E&M과 문화마케팅 제휴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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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광호 기자] 비씨카드는 종합 컨텐츠 전문기업인 CJ E&M과 공연컨텐츠 문화마케팅과 관련된 제휴협약식을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


비씨카드는 2007년부터 CJ E&M과의 제휴를 통해 뮤지컬 '캣츠' 등 9개의 공연에서 할인혜택을 제공하는 것을 시작으로 2008년 18개, 2009년 24개, 2010년 66개의 공연에서 'Loun.G'서비스를 통해 고객들에게 다양한 컨텐츠 및 할인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비씨카드는 이번 협약식을 통해 2012년 5월까지 뮤지컬 '아가씨와 건달들', '캣츠', '드림걸즈' 등 약 100여개의 공연을 'Loun.G' 서비스를 통해 최대 80%까지 할인 받을 수 있도록 했으며, 특정장르 및 지역에 편중돼 있던 공연할인혜택 또한 다양한 장르와 지방공연 등으로도 혜택이 확대될 예정이다.


'Loun.G' 서비스는 330만명의 유·무료회원을 대상으로 다양한 장르의 문화공연, 영화할인 예매, 모바일 쿠폰 할인구매, 명품쇼핑, 호텔·항공 최저가 예약 등 생활 전반에 걸쳐 할인을 제공하는 멤버십 서비스며, 홈페이지를 통해 회원 가입하면 이용할 수 있다.

한편 이날 협약식에는 뮤지컬배우 겸 텔런트 송창의씨와 뮤지컬배우 겸 가수 소냐씨가 비씨카드와 CJ E&M이 공동으로 펼치는 문화마케팅의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비씨카드 관계자는 "CJ E&M과의 제휴를 통해 비씨카드의 'Loun.G' 서비스는 고객들에게 보다 다양하고 수준높은 문화혜택을 제공할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도 고객들의 문화생활 뿐만 아니라 생활 전반에 감동을 줄 수 있는 다양한 서비스를 만들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광호 기자 kw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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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광호 기자 kw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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