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현정 기자]5일 인도 증시는 최근 2주 연속 상승 랠리에 대한 부담감이 투자심리를 위축시키며 하락 마감했다.
이날 뭄바이 증시 센섹스지수는 전일 대비 0.37% 하락한 1만8744.56로 거래를 마쳤다.
인도 최대 전력설비업체 바라트 헤비 일렉트로니컬은 인도 정부가 다음주 지분 5% 매각을 승인할 것이라는 소식에 6주래 최대 낙폭을 기록했다.
또 인도 최대 부동산 회사 DLF는 최근 3거래일 동안 12% 급등한 부담에이날에는 1.3% 하락했다. 반면 마힌드라앤마힌드라는 2.6% 상승했다.
이현정 기자 hjlee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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