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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정재우 기자] SK증권은 신규계좌 개설고객을 대상으로 올해는 물론 내년 말까지도 스마트폰 증권거래 수수료를 면제하는 파격 이벤트를 시행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수수료무료 이벤트가 적용되는 '주파수' 스마트폰 증권거래 프로그램은 접속하지 않은 상태에서도 실시간으로 설정 종목에 대한 가격 및 뉴스 알람 등을 제공하는 '파수꾼' 기능을 갖췄다. SK증권은 이 주식파수꾼 기능을 지난 5월 특허 출원한 바 있다.
SK증권 관계자는 "이번 달 안으로 선물·옵션, 펀드 매매 기능이 추가되면 주파수는 명실상무한 업계 최고 수준의 기능과 편리성을 갖춘 어플리케이션이 될 것"이라며 "2012년까지의 파격적인 무료 이벤트를 통해 더욱 많은 고객들이 스마트폰 증권 서비스를 경험할 수 있도록 기획했다"고 밝혔다.
내년 수수료무료 이벤트 가입신청은 10월말까지 가능하며 기간 중 SK증권에 신규계좌를 개설하는 고객은 누구나 주식파수꾼 홈페이지(http://www.joopasoo.co.kr)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SK증권 최첨단 스마트폰 서비스인 '주파수'는 안드로이드마켓, T스토어 그리고 애플앱스토어에 SK증권을 검색해 이용할 수 있다.
정재우 기자 jj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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