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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번가, 배송지연시 포인트로 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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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윤재 기자] 11번가가 오픈마켓 최초로 ‘배송지연 보상제’를 실시한다고 4일 밝혔다.


11번가는 상품 주문결제 후 배송이 늦어질 경우, 상품결제일 3일 이후부터 하루에 500포인트씩 지급해 소비자들의 배송지연 불만을 최소화 시킬 것이라고 설명했다.


11번가 관계자는 “고객만족도 조사 결과, 배송지연에 대한 불편과 불만이 많았다”며 “배송불편문제를 11번가가 직접 책임지고 해결하려 나섰다는 점은 배송 품질과 서비스 업그레이드 의지를 보여줬다는데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배미향 11번가 마케팅 그룹장은 “배송지연 보상제는 고객들의 불편을 적극적으로 책임지고, 인터넷 쇼핑에서의 만족도를 극대화하기 위한 11번가만의 차별화된 서비스가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이윤재 기자 gal-run@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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