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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조윤미 기자] 미국 샌드위치 체인점인 서브웨이가 중국 시장을 확대키로 했다.
서브웨이는 중국에 2015년까지 600개 지점을 추가로 신설하기로 했다고 차이나 데일리가 4일 보도했다.
서브웨이 베이징 지점의 알렉산더 무디-스튜어트 책임자는 이날 "중국에는 현재 220개의 서브웨이 지점이 있으며 4년 내에 현재보다 3배 많은 600개 지점을 더 신설할 것"이라면서 "현재 중국 베이징에만 73개의 서브웨이 지점이 있으며 2015년까지 180개로 늘릴 예정"이라는 포부를 밝혔다.
조윤미 기자 bongb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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