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취임식…고객감동경영, 정도경영, 책임경영, 지속가능경영 등 경영방침 밝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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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왕성상 기자] 코레일유통의 신임 대표이사 사장에 정대종(59) 전 롯데홈쇼핑 대표가 취임했다.
4일 본사 인력개발센터에서 취임식을 가진 정 사장은 ▲고객감동경영 ▲정도경영 ▲책임경영 ▲지속가능경영 등 4가지 목표를 제시했다.
정 사장은 “공기업으로서의 긍지와 사명감을 갖고 기업발전은 물론 공익실현을 함께 이룰 수 있도록 구성원들에게 방향을 제시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그는 또 “구성원들이 목표의식을 갖고 업무에 임할 수 있게 평가시스템을 개선하고 신규 사업개발 등으로 사업별 경쟁력을 강화 하겠다”며 경영목표달성을 위한 사원들의 적극적 참여와 창의적 사고를 당부했다.
정 사장은 1977년 (주)경방 입사 후 (주)한강케이블티비, (주)우리홈쇼핑, (주)롯데홈쇼핑 등의 대표이사를 지내며 신유통 및 뉴미디어산업에서 뛰어난 경영실적을 인정받았다.
왕성상 기자 wss4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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