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조윤미 기자] 일본의 5월 실업률이 4.5%로 전달보다 하락했다고 일본 총무성이 1일 발표했다.
일본의 5월 실업률은 4.5%로 전달 4.7%보다 떨어졌다. 이는 시장 예상치인 4.8%보다도 낮은 수치다.
다이치생명 신케 요시키 이코노미스트는 "5월 실업률이 하락한 것은 경제가 약화됐기 때문"이라면서 "일본 지진 피해 지역은 포함되지 않았다"고 말했다.
일본의 노동 임금은 지진 피해 이후 감소했다. 5월 가정 소비도 1.9% 하락하는 등 소비심리도 약화됐다.
그는 이어 "일본의 경제환경은 지진 이후 점차 악화되고 있다"면서 "실제 일자리 시장은 수치로 나타난 것보다 더 안 좋은 상황일 것"이라고 말했다.
일본 디지털카메라업체인 리코(Ricoh)는 경영 자금을 줄이기 위해 1600명을 정리해고 할 예정이다.
조윤미 기자 bongb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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