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조해수 기자] 서울우유가 국내 최초 치어팩 요거트 ‘요하임 스무디’의 신규 광고를 선뵈고, 다음달 한 달간 썸머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요하임 스무디 광고는 여신처럼 예쁜 여자 모델(수이)을 보고 반한 남자 모델이 떠먹는 요거트와 함께 자신의 머리카락까지 먹고 있는 여자 모델의 모습에 경악한다는 스토리다. 떠먹는 요거트와 비교해 짜먹는 형태의 치어팩에 담겨 있어 먹기 편리한 요하임 스무디의 장점을 ‘요하임을 먹어야 스타일이 산다’는 메시지와 함께 극적으로 표현한 것.
썸머 이벤트는 고객이 요하임 스무디를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도록 ▲요하임 스무디 먹고 여기서도 찰칵 저기서도 찰칵! ▲걸그룹 치치의 찾아가는 콘서트 ▲셋이 모여 문자를 보내면 요하임이 와르르 등으로 구성돼 있다.
‘요하임 스무디 먹고 여기서도 찰칵 저기서도 찰칵’은 요하임 스무디를 재미있게 먹고 있는 모습을 올리면 추첨을 통해 선물을 증정하는 이벤트다. 폴라로이드 사진기(10명), 삼천리 자전거(10명), 영화예매권(1인4매 50명), 로봇청소기(5명), 엠넷(Mnet) 엠카운트다운 방청권(1인2매 50명) 등 푸짐한 경품이 제공된다. 당첨자는 오는 8월8일 서울우유 이벤트 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치치의 찾아가는 콘서트’는 이번 신규 광고의 모델인 걸그룹 치치를 직접 만나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학교, 아파트, 군대 등 치치의 응원이 필요한 사연을 응모하면 1개 그룹을 선정, 원하는 시간과 장소로 치치가 직접 찾아가 요하임 스무디를 나눠주고 노래를 불러준다.
이 밖에 서울우유는 디음달 4일부터 22일까지 매일 오전 10시에 소속이 같은 친구 및 동료 3명이 모여 이벤트 페이지에 공개된 문자를 보내면 선착순 10팀을 선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들 팀에게는 요하임 스무디 1박스를 배송할 계획이다.
조해수 기자 chs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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