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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할리우드로 간 배우 전지현이 패션 매거진 '보그' 미국판의 화보를 장식했다.
최근 한 네티즌은 온라인커뮤니티 사이트에 '전지현 미국 보그 화보'라는 제목으로 사진을 게재했다.
화보 속 전지현은 중국의 전통 의상을 입고 짧은 뱅 스타일의 앞머리에 하얀색으로 얼굴을 분해 흡사 인형같은 매력을 뽐내고 있다.
전지현은 중국 톱 여배우 리빙빙과 함께 이 화보를 촬영했으며, 중국 청나라의 전통복식부터 현대적인 드레스까지 다양한 스타일을 소화해냈다.
전지현의 화보 사진을 본 네티즌들의 반응은 다양했다. 중국 전통 의상을 입은 것에 대해 관심을 보이는 한편 "그래도 아름답다" "인형 같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전지현과 리빙빙이 호흡을 맞춘 영화 '설화와 비밀의 부채'는 국내에서 '소녀와 비밀의 부채'라는 제목으로 번역·출간된 리사 시의 동명 원작 소설을 영화화 한 작품이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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