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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페이스샵 '김현중 BB크림' 100만개 돌파

시계아이콘읽는 시간39초

[아시아경제 박소연 기자]더페이스샵이 올 1월 출시한 ‘페이스 잇 BB’ 라인이 출시 5달 여 만에 100만개 판매를 돌파했다.


28일 LG생활건강에 따르면 ‘페이스 잇 BB’ 라인은 올 1·4분기에 국내 화장품 브랜드숍 및 매스채널 전체 시장에서 BB크림 시장점유율 1위를 차지했다.

LG생활건강 관계자는 "'페이스 잇 BB' 라인 흥행의 원동력은 소비자 니즈에 부합하는 독보적인 품질과 국내는 물론 아시아 시장 소비자에게 효과적으로 어필한 광고 전략에 있다"고 설명했다.


주력제품인 ‘페이스 잇 파워 퍼펙션 BB크림’은 주름개선 및 미백, 자외선 차단의 3중 기능성을 획득한 제품으로 피부에 메이크업 효과뿐 아니라 미백 및 자외선 차단 기능을 부여, 토털 스킨 트리트먼트 기능을 겸비했다.

색조제품으로는 이례적으로 임상전문기관의 임상테스트로 피부 안전성을 높였다.


더페이스샵은 지난 3~5월 한류스타 김현중과 박민영의 참신한 액션이 돋보이는 ‘페이스 잇 파워 퍼펙션 BB크림’ TV 광고를 방영해 국내 및 아시아 시장 소비자에게 열광적인 호응을 얻었다.


특히 광고 이후 ‘김현중BB’라는 애칭을 얻으며 명동과 동대문, 인사동 등 외국인 고객 중심의 상권 위주로 가파른 매출 성장을 보였다.


오승학 더페이스샵 명동매장 매니저는 “페이스 잇 파워 퍼펙션 BB 크림의 광고 이후, 외국인 고객의 해당제품 문의와 판매가 큰 폭으로 늘었다”며 “한류스타 김현중의 인기에 힘입어 제품 품질의 우수함이 인정받고 있는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정빛나 더페이스샵 마케팅부문 색조BM은 “이번 ‘김현중BB’의 밀리언셀러 등극은 제품의 품질과 마케팅에 고루 힘쓴 성공적 결과물”이라며 “향후 제품 생산기술 및 마케팅에 더욱 힘써 업계 리딩 BB 브랜드로 자리매김할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박소연 기자 mu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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